담푸스를내려오는길이였다.

담푸스를 내려오는 길이였다.
등산 장비를 다 갖추고 우리는 산을 올랐는데,,,올라가보니,,
아이들이 뛰어노는 학교가 있는것이 아닌가,,,^^;
안녕~~~~

담푸스에 올라왔다.
마차푸추레 끝자락만 보았다.
구름낀 하늘이 쉬~이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는다.

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이 어때?
그쪽 공기는 좋아?,,,,
밥이 다 되기를 기다리며,,,하늘을 날아보았다.

마냥 좋아하는 아이들,,,
네팔 아이들도,,,그곳에선 마냥 행복해보였다.
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리이지만 행복함을 느끼는건 세계1위란다. 과연,,,무얼 의미하는걸까~

담푸스를 올라가다 만난 아기,,,
아가야 웃어봐,,,
안녕~~~~~~

우리가 편하게 쉬는 동안,,한쪽에서
우리의 모습을 지켜보던,,,,소녀~~~
담에 가면,,,같이 놀자

마치 합성사진인듯,,,
밤을 새고 우리는 마차푸추레를 볼 수 있었다.
그때의 기분이란,,,,정말,,,말로 표현할 수 없다.

뒤로 보이는 산은 안나푸르나,,,,
산은 침묵한다.

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기에 네팔에서의 시간들이,,,행복했었다고
말할 수 있다.
고마워요,,,